[국토저널] 서울시, 코로나 대응 ‘장애인 감염병 대응 매뉴얼’ 제작…유형‧시설별 10종
20대~60대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참여 ‘공공일자리’ 창출하고 장애인 인식도 개선 코로나19 시대 일상생활서 알아야 할 생활수칙과 행동요령 등 10종, 동영상 23편 포스터‧달력‧교재 등으로 제작해 자치구‧복지관 배포, 동영상은 유튜브에 게시 코로나19는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찾아왔지만 체감하는 고통은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다. 특히 장애인의 경우 장애유형에 따라 각기 다른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장애인부모단체 등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장애인 맞춤형 감염병 매뉴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제기했다. 서울시가 이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장애유형(지체, 시각, 청각, 뇌병변, 발달)과 시설(거주시설, 주간보호시설, 복지관, 직업재활시설, 지원주택)별 맞춤형의 ‘장애인 감염병 대응 매뉴얼’ 10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