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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BIM, 건설 자동화, 스마트 안전 등 스마트 건설기술, 기업당 최대 2천만원 기술실증 비용 지원

국토부, 산·학·연·관 협의체인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를 통해 기술-현장 매칭 지원...29일부터 신청 접수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실증 지원사업 참여 기업 10개 내외 사업 지원

 

국토교통부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실증 지원사업은스마트건설 관련 기업이 운영을 주도하고, 학계·연구원 및 공공이 지원하는 협의체인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와 연계해 스마트 건설기술 상용화를 위해 실제 건설현장에서 기술을 실증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싹기업(스타트업), 중소기업 등 스마트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대·중견기업의 건설현장에서 실시하는 기술실증 비용을 최대 2천만원까지 총 10개 내외의 사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를 통해 BIM(건설정보모델링), OSC(탈현장 건설), 건설 자동화, 디지털 센싱, 스마트 안전, 빅데이터·플랫폼 등 스마트기술 보유 기업과 건설현장 제공 기업 간 매칭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기업들은 4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김태병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최초로 추진하는 스마트건설 기술실증 지원사업이 스마트건설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내 스마트 건설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BIM, 건설 자동화, 스마트 안전 등 스마트 건설기술, 기업당 최대 2천만원 기술실증 비용 지원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