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서울시

26일, 『별 헤는 밤, 운현궁』 행사 개최...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진행

운현궁 돗자리 티타임, 별자리클래스, 달밤의 운현궁 등 다양한 문화체험

 

 

2회차는 5월 31일 진행, 5월 14일부터 네이버예약 통해 사전접수 진행

 

운현궁은 조선 제26대 임금이자 대한제국 첫 황제인 고종이 즉위하기 전 12세까지 거주했던 곳이자, 고종황제의 아버지인 흥선대원군이 거주했던 사저이다. 

 

서울시는 운현궁에서 2024년 봄을 맞이하여, <별 헤는 밤, 운현궁> 행사를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별 헤는 밤, 운현궁> 행사는 화려한 도심 속, 고즈넉함을 품은 운현궁 뜰 안에서 돗자리에 누워 차도 마시고 봄철 별자리도 관측해보며,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달밤의 운현궁(문화해설사와 함께 하는 운현궁 해설) ▲운현궁 돗자리 티타임(운현궁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여유롭게 티타임 체험) ▲별자리 클래스(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천체관측 프로그램) 구성으로 준비 중이다.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네이버 예약 메뉴를 통해 선착순 13팀(2인 1팀/26명)을 모집했으며 모두 마감됐다. 참가비는 2인 1팀 기준 20,000원이다. 

 

다음 행사는 더욱 따뜻해진 5월 31일 18:30~21:00에 진행되며 5월 14일 15:00부터 네이버예약 통해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26일, 『별 헤는 밤, 운현궁』 행사 개최...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진행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