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민간정원 등록 확대로 지역의 정원 접근성 향상
산림청은 지난 10일 전라남도 장성군의 ‘루몽드 정원’과 여수시의 ‘꿈꾸는 정원’이 민간정원으로 같은 날 등록하면서 대한민국 민간정원 등록 제100호, 101호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정원문화 확산의 새로운 중심으로 민간정원이 각광받고 있다. 민간정원 등록은 2015년 4개소로 시작하여 정원문화에 대한 국민 관심이 증가하면서 최근 빠른 속도로 증가해 101개소까지 늘었다.
이번 민간정원 100호 탄생으로 산림청이 2025년까지 달성할 계획이었던 100개소 등록 목표치를 조기 달성했다.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민간정원이 국민의 새로운 휴식·여가 장소가 되도록 홍보와 함께 국·공립수목원 등과 연계한 자생식물 보급으로 볼거리·즐길거리를 확충하겠다”라며 “산림청은 민간정원이 우리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정원으로 발돋움하도록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민간정원 등록 제100호 탄생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
'뉴스 > 환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대재해 예방 점검으로 안전한 산림현장 만든다. (0) | 2023.05.22 |
---|---|
산림청, 국민이 제안하는 산림과학기술 아이디어 공모...6월 30일까지 (0) | 2023.05.19 |
한국수자원공사, 17기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0) | 2023.05.16 |
산림청, 16일부터 펄프도 합법벌채 수입신고 대상... 국내 목재제품의 투명성 개선 (0) | 2023.05.16 |
생태적·역사·문화적·경관적 가치가 높은 명품숲, 국민이 추천해 주세요! (0) | 2023.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