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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국토저널] 손명수 2차관 “육운산업, K-방역 시작이자 핵심”

18일 육운의 날 기념식 참석…“기술·서비스 혁신 통해 미래 선도해야”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은 육운산업이 K-방역의 시작이자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은 육운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하고 업계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19일 밝혔다.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은 1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34회 육운의 날에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해 육운산업이 그 어느 때보다 큰 변화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손 차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 시행하며 코로나19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육운업계의 노력과 성과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손 차관은 육운산업이 기술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에 부합하는 미래산업으로 발전할 것을 주문했다.

 

손 차관은 “육운산업은 K-방역의 시작이자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종식까지 경각심을 갖고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이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12명이 육운산업 발전을 인정받아 금탑산업 훈장, 포장 등을 수상했다.

 

참석자들은 육운산업 종사자 117만 명을 대표하여 결의문을 채택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육운서비스 제공, 선진교통문화 정착,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기로 힘을 모았다.

 

 

≪국토저널≫ 손명수 2차관 “육운산업, K-방역 시작이자 핵심”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은 육운산업이 K-방역의 시작이자 핵심이라고 강조했다.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은 육운산업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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