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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안전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제3차 T/C 검사대행기관 협의회 개최

타워크레인 검사물량 증가에 따른 해결방안 등 논의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6개 타워크레인 민간검사 대행기관이 참여한 “제3차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업무협의회는 타워크레인 총괄기관인 안전관리원이 주관하는 정례회의로 현장검사의 주요현안 등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최근 타워크레인 검사대행기관 지정 취소(7개→6개)로 인해 발생한 검사물량 증가에 대한 해결책을 주로 논의했으며, 그간 검사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검사매뉴얼 표준화 등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안전관리원은 이날 민간검사기관 실무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검사체계 개선 등으로 수검자에게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태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원장은 “타워크레인 안전은 국민적인 관심이 높은 분야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협력으로 건설현장 안전강화를 위한 토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제3차 T/C 검사대행기관 협의회 개최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