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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서울시

서울기술연구원, 열수송관 파열사고 방지 '첨단 손상감지 시스템' 개발

국제학술지 IEEE논문 게재, 도시인프라 시설물 모니터링 분야 국제기술 선도

 

서울기술연구원(고인석 원장)은 5일 지금까지의 열수송관 파열사고를 혁신적으로 예방할 첨단 손상감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용화했다고 밝혔다.

 

서울기술연구원 도시인프라기술연구실에서 개발된 이 시스템은 첨단 센싱과 무선센터 네트워크 기술로 구성된다.

 

첨단 손상감지 시스템은 손상정보와 위치를 즉시 파악하고, IoT 센싱망을 통해 관리자에게 전송된다. 기존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육안 점검의 방식에서 첨단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유지관리로 파열사고를 사전예방 방식으로 전환된 셈이다.

 

한편, 무선센서 네트워크 기술(WSN)을 이용한 IoT 센싱망은 정보통신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IEEE(Institu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20201월호에 산사태 모니터링을 위한 무선센서 네트워크 기술의 효율성(The Efffectivess of a Wireless Sensor Network System for Landslide Monitoring, 김정환 등, 2020)‘이라는 논문으로 게재됐고, 도시인프라 시설물 모니터링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기술로 검증됐다.

 

고인석 서울기술연구원 원장은 "지하시설물의 통합적 안전관리를 위한 컨트롤 타워가 되도록 적극 지원해 개발된 기술이 세계 표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토저널≫ 서울기술연구원, 열수송관 파열사고 방지 '첨단 손상감지 시스템' 개발

서울기술연구원(고인석 원장)은 5일 지금까지의 열수송관 파열사고를 혁신적으로 예방할 첨단 손상감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용화했다고 밝혔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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