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인근에 '개봉동 역세권 청년주택' 627세대(공공임대162세대, 민간임대 465세대)가 건립된다. 2021년 8월 중 착공해 2024년 상반기에 입주 예정이다.
시는 구로구 개봉동 403-29번지 일대에 대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 지구계획을 승인해 15일 결정고시 했다고 밝혔다.
40여년 된 기존 노후 건물을 철거하고 총 연면적 34,461㎡ 규모의 지하3층~지상24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건립된다.
지하1층~지하3층은 주차장, 지상1층~지상2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2층은 입주민시설, 지상3층은 주민운동시설, 지상4층~24층은 청년주택, 옥상은 옥상휴게정원으로 구성된다.
2021년 8월에 공사 착공하고, 2023년 11월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 2024년 02월 준공 및 입주하는 일정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서울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627세대..8월 착공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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