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마곡산업단지에 입주한 대기업과 유망 스타트업을 매칭하는 '2021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공동 연구개발부터 사업화 지원, 투자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참여 스타트업은 올 하반기 마곡산단 내에 개관을 앞둔 창업보육공간인 '서울M+센터' 입주 기회가 주어지며, 총 2억원의 연구개발 지원금과 함께 SBA의 직접투자와 투자연계도 받을 수 있다.
참여할 스타트업 10개사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SBA 홈페이지(sba.seoul.kr)와 주요 스타트업 플랫폼(이벤터스·온오프믹스·넥스트유니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총 12개 혁신성장 분야다. △AI·빅데이터 △바이오 △수소 △친환경/에너지 △소재/부품/장비 △헬스/뷰티케어 △IoT/로봇 △디스플레이 △반도체 △배터리 △모빌리티/자율주행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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