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IT/기업

[국토저널] ㈜에이치엘프라퍼티 – (주)리치인터내셔널그룹, '글로벌 동반성장' MOU체결

글로벌 기업 서비스 구축 및 글로벌 인재.기업 교류

 

 

11일 에이치엘프라퍼티(대표이사 박춘성, 왼쪽)와 리치인터내셔널그룹(대표이사 김형태, 오른쪽)이 협약식을 맺었다.

㈜에이치엘프라퍼티(대표이사 박춘성)와 (주)리치인터내셔널그룹(대표이사 김형태)은 11일 (주)리치인터내셔널그룹 본사(서울 마곡동 소재)에서, 1) 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관한 공동연구 및 업무추진/운영, 2) 글로벌 인재 및 기업 교류 3)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 서비스 구축 및 공급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을 기반으로 세계를 향한 ‘글로벌 동반성장’을 선언했다.

 

㈜에이치엘프라퍼티(HL Property Co., Ltd)는 서울에 본사를 두고, 방글라데시 다카에서는 유기농 비료를 생산하는 공장과 기업을 보유, 운영하고 있으며,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베트남에서는 해당국의 기업컨설팅 및 융복합 산업에 관한 해당국 내 기관과 기업들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글로벌 푸드의 국내 푸드와의 협업체계 구축과 더불어, 프리미엄 브레드를 생산하는 ‘브레드 팩토리 앤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리치인터내셔설그룹은, 기업연구소의 설립과 벤처, 이노비즈, ISO인증 등 각종 인증업무를 포함하여, 기업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경영, 세무,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통합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반적인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기업 통합 컨설팅 그룹이다.

 

박춘성 ㈜에이치엘프라퍼티 대표이사는, “금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의 기업 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진출의 기틀을 확고히 하는 것은 글로벌 시대의 필수”라고 말하면서, “우수한 대한민국 기업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리치인터내셔널그룹 김형태 대표이사는, “금번 협약은, 그동안 꾸준한 노력과 열심으로 이미 약 2천여 기업에게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반적인 인프라 및 환경을 구축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라고 말하면서, “향후, 강화된 기업의 역량을 글로벌 교류를 통해 만들어 나간다면, 대한민국 기업의 글로벌 발전을 위한 플랫폼 구성에 큰 의미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측은, 이미 ‘HL글로벌 기업 교류 프로그램’, ‘HL 스마트 팩토리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리치 기업 통합 플랫폼’을 공유, 연구함으로써 ‘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젝트’를 구축중에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직접적인 교류 및 진출을 적극 돕게 된다.

 

협약식에는 박춘성 대표이사와 김형태 대표이사 등 양사의 임직원 및 관련자들이 대거 참여하였으며, 본 협약 체결을 통해 대한민국 기업의 글로벌 발전을 함께 이루어 나가기로 했다.

 

금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사는 상호간 긴밀한 협의하에 글로벌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 가동하기로 했으며, 기업의 지속성장 및 글로벌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수출방안 연구 과정 등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진행하기로 하여, 그 발걸음에 귀추가 주목된다.

 

 

 

:원문기사

www.kooktojournal.news/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