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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명량문화재단 '제36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

명량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 통해 35명에게 총 2천7백만 원 지급

 

 


명량문화재단(이사장 박희영)은 지난 19일 서울시 강서구 곰달래 문화복지센터에서 '제36회 명량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명량문화재단은 이순신 장군의 훌륭한 업적과 정신을 이어받아 미래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창의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명량문화재단은 1997년 송정희 이사장(서예가)과 국악, 무용계 인사들을 주축으로 설립했다.  1999년 제1회 대한민국 전통무용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전통문화 계승에 앞장서 왔으며 현재는 청소년 장학사업, 이순신 장군 학술연구 및 청소년 문화수련활동사업 지원, 청소년 수련시설 위탁운영 등 올바른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재단은 이날 올해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35명에게 총 2천700만 원을 지급했다.

 

재단에서 추진중인 프로그램은 명량수군 재건길 탐사 및 교육, 이순신 장군 연구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리더쉽 강의 개설, 이순신 장군 및 보훈을 주제로 한 각종 개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호연지기를 키우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재단은 설립 취지를 널리 알리고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역사의식과 리더쉽을 길러주고 지역주민과의 스킨쉽을 강화하기 위한 교양강좌를 마련하여 시행 첫해인 올해 상/하반기(5월/10월) 2회에 걸쳐 역사학자인 황현필 역바연 소장 등을 강사로 초빙하여 이순신 장군의 리더쉽 등을 주제로 걍좌를 실시했다

 

박희영 명량문화재단 이사장은 "학창시절에는 공부와 함께 여러가지 경험을 쌓아 나가며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발전 시켜야 한다"면서 "어떤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여 참으로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명량문화재단 '제36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