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설/공간정보

제18회 전국 어린이 지도 그리기 대회...9월 1일~ 10월 6일까지 접수

미래 우리 지구촌의 발전 모습을 세계지도에 표현

 


대상․최우수상 입상작 중 3점을 선정하여 바버라 페추닉 세계경연대회 출품

 

국토지리정보원은 초등학생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미래 지구촌의 발전 모습을 세계지도에 그려보는 제18회 전국 어린이 지도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미래 후손을 위한 지구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그려보면서, 세계 공동체 일원으로서 역할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국토지리정보원에서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회 주제는 “미래를 위한 지구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도”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고민해보고 세계시민으로서 화합을 강조하고 있다.

 

대회 참가대상은 전국 소재 초등학교 학생이며, 세계경연대회 참가 규정을 고려하여 1~2학년, 3~4학년, 5~6학년 세 그룹으로 구분하여 접수(9.1.~10.6.) 및 심사(10.20. 결과발표)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에게는 상장과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며, 대상 및 최우수상으로 입상한 작품 중 3점을 선정하여 국제지도학회(ICA)에서 격년으로 주관하는 2025년 바버라 페추닉(Barbara Petchenik) 세계 어린이 그리기 대회에 출품 예정이다.

 

제18회 전국 어린이 지도 그리기 대회...9월 1일~ 10월 6일까지 접수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