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치산분야 발전 방향 및 국제 기후위기에 대응방안 토론
한국치산기술협회(회장 최병암)는 한국산림공학회와 공동으로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치산녹화 과거 50년, 미래 50년’이라는 주제로 오는 22일 대전 호텔 ICC 크리스탈볼룸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산림청, 산림 유관기관 및 학계, 산림관련 전문가 등이 다수 참석할 예정으로 과거 치산녹화의 성공요인을 되돌아보고 향후 국내 치산분야 발전 방향 및 국제 기후위기에 대응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한국치산기술협회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의 타당성 평가 및 점검 등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산림청 소관 특수법인으로 2008년 ‘사방협회’로 출발하여 그동안 사방사업 타당성 평가, 사방시설 점검, 산사태 취약지역 조사, 산사태 원인조사, 산지전용 타당성 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여 왔다.
2021년 10월 14일 ‘한국치산기술협회’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방사업뿐만 아니라 임도 및 산림복원 타당성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치산분야 전문기관이다.
한국치산기술협회,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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