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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건설종합

대한건축사협회, 제2기'건축사 재난안전지원단' 발대식 개최

각종 재난, 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 건축의 공공성 확보

중앙 및 전국 16개 시도건축사회 단위로 구성

2019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관리자원으로 지정

 

대한건축사협회는 2일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건축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9년부터 설치, 운영하고 있는 '건축사 재난안전지원단' 제2기 발대식을 오는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축사 재난안전지원단'은 2019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관리자원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지진 등 자연재해를 비롯한 각종 재난, 사고에 투입돼 건축전문가로서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제2기 '건축사 재난안전지원단'은 그 규모를 더욱 확대해 본 협회에 중앙안전지원단을 비롯, 전국 16개 시도건축사회를 중심으로 332명의 건축사를 단원으로한 전국적 규모로 구성된다.

 

대한건축사협회 관계자는 "오는 8일 개최되는 발대식에서는 재난안전지원단의 활동경과 보고 및 활동사례를 발표, 국가 재난·재해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한 결의문 채택 등을 통해 건축전문가로서 건축사의 사회공공적 역할 수행에 강한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건축사협회, 제2기'건축사 재난안전지원단' 발대식 개최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