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환경·안전/산업안전·생활안전

국토안전관리원 ‘S-플로깅 캠페인’ 7월말 까지 실시

환경 보호 실천과 국민 생활 안전 확보 생활화
도로나 인도의 지반침하(싱크홀) 징후 등 생활 안전 위협 요인 관찰.조치

 

 

플로깅(Plogging)..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S-플로깅’.. 기존의 플로깅(Plogging)에 안전(Safety)을 추가한 캠페인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은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국민 안전 확보를 생활화 하기 위한 ‘S-플로깅 캠페인’을 7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의미의 스웨덴어 ‘플로카 웁’(Plocka upp)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국토안전관리원의 ‘S-플로깅’은 기존의 플로깅(Plogging)에 안전(Safety)을 책임지는 기관의 업무 특성을 추가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조깅이나 산책 중 쓰레기를 줍는 활동과 더불어 도로나 인도의 지반침하(싱크홀) 징후 등 생활 안전 위협 요인을 관찰하고 조치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토안전관리원 박영수 원장은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에 동참하고 일상 생활 속에서도 국민 안전확보라는 기관의 임무를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https://www.kooktojournal.news/4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