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철도

인천교통공사, 장애인 콜택시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 개최... 6월 16일~ 22일까지 진행

국토저널 2025. 6. 16. 16:05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장애인 콜택시 네이밍 공모 우수작 7월중 발표

 

인천교통공사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과 서비스 인식 개선을 위해 인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인천 장애인 콜택시)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6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구글폼’이나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된 아이디어는▲적합성 ▲독창성▲기억 용이성▲실용성 ▲활용성 등 주요 항목에 대한 전문가의 심사 후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우수상(인천e음카드 50만원) 1명, 우수상(인천e음카드 30만원) 1명, 장려상(인천e음카드 10만원) 3명, 총 5명을 선정해 7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인천 장애인 콜택시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교통약자이동지원서비스 향상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통약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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